"리스테린 소독한 X" 박동 짱이네

리스테린 소독한 X 박동근 막스토리 SNS 비유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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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동근이 그룹 버스터즈 채영에 대한 막말 논란에 휩싸인 중심 개인 SNS 계정을 비출간으로 전환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BS 보니허니에 출연 중인 박동근 채영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동근은 채영에게 "하니는 좋겠다. 보니(이의웅)와 방송해라며 보니는 잘생겼어, 착해. 너희들은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채영은 "무슨 대답을 듣고 싶으냐"고 물었다. 이에 박동근은 "너희는 리스테린 소독을 한 X"라는 욕을 했습니다. 이에 채영이가 "독한 뭐예요?"라고 재차 묻자 박동근은 "독한 X"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영상 속에서 박동근이 쓴 '리스테린 소독'에 담긴 의미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다. 리스테린은 구강청결제의 하과이다. 또 어떤 리스테린은 유흥상회 등에서 흔히 쓰이는 은어로 알려져 있다.리스테린 소독의 의미를 접한 누리꾼들의 분노가 이어졌다. 미성년자인 채영에게 장난이라도 쳐서는 안 될 수준의 스토리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여기에 박동근 씨의 SNS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박동근에게 보니하니로 하차하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비난이 이어지자 박동근은 현재 개인 SNS 계정을 비출간으로 전환한 상태다.